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은 10일 "자산 소득이 상위 10%인 계층은 전체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84%로, 이중 거주주택 이외의 부동산만 해도 전체의 48%나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에서는 거주주택의 자산 가치보다 거주주택 이외의 부동산 자산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며 "이는 최고 자산가가 되려면 소득이나 금융자산보다는 부동산이 중요하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강화하는 등 재산 보유세를 정상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1년 3월 30일 수요일
2011년 3월 10일 목요일
중소건물 맞춤형관리..,부동산자산관리 효율성 증대!
근래 안정적인 수익원으로써 부동산자산 중에서도 특히, 도시형 생활주택을 포함한 중소형빌딩이나 상가 등의 임대사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관리운영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건물주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 및 임대시장이 발달해 있는 강남, 분당지역의 건물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약 60% 정도의 건물주가 임대차업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 공실해소를 통한 항속적인 임대수익 추구(64%)
2. 임차인 민원해결(5%)
3. 명도 및 연체채권관리(17%)
4. 법무업무대행(14%)
등의 순으로 문제점이 지적됐다. 나머지 40% 정도의 건물주는 시설물의 유지보수 효율 증대 및 비용(관리비)절감을 꼽았는데 세부사항을 보면,
1. 관리인원의 인건비과다 및 자질부족(59%)
2. 시설물의 안전한 법정사항점검 및 보수비용 과다(26%)
3. 재해사고 예방 및 사후처리(15%)
등을 꼽았다. 건물관리 전문업체 스카이종합관리(http://www.skyfm.co.kr/)에 따르면, 종소형빌딩이나 건물에 제공하는 ‘맞춤형건물관리기법’은 기본업무와 고급업무를 구분해 불필요한 서비스나 관리비의 낭비요소를 줄여 저렴한 비용으로도 효율적이고 편리한 관리운영을 가능케 한다.
기본업무로는 미화, 경비주차 등 용역 업무를 포함한 시설물관리, 관리비부과, 연체관리 등이 있으며, 임대차계약 및 각종의 법무업무 기타, 부동산자산관리업무 등이 고급업무에 해당한다. 건물주는 시설상황에 맞게 꼭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순회소장관리 시스템’은 검증된 전문가에 의한 시설물의 정기점검(주1회 이상 전문 인력과 첨단장비로 점검)이 이루어져, 인건비절감(상시인력 불필요)은 물론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 축적 및 관리를 통해 시설물의 교체주기 감소(교체비용절감)와 안전사고 예방 (태풍 및 폭설 등 계절적 자연재해 예방 포함) 및 근무자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근태관리로 쾌적하고 청결한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CCTV 임대설치를 유도하여 인터넷을 통한 24시간 본사통합 감시망을 구축함으로써 범죄, 화재 등 사건사고 예방 (사고 시 증거자료 제출 활용) 및 재해사고 시 긴급출동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관리비를 절감하면서 시설물의 안전과 입주민의 편리함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어 이 분야 시장은 더욱 확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그에 비해 건물관리기법이나 운영시스템은 아직까지 주먹구구식이어서 회계부정이나 횡령 그 밖에 시설물의 안전예방 및 사고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경우가 많다.
이에 ‘맞춤형 건물관리기법’이나 ‘순회소장관리 시스템’같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건물관리기법 등의 선진관리기법의 등장은 건물주와 투자자들이 부동산자산관리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수익증대와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물관리는 물론이고, 건물관리에 소비되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임차인 민원해결(5%)
3. 명도 및 연체채권관리(17%)
4. 법무업무대행(14%)
등의 순으로 문제점이 지적됐다. 나머지 40% 정도의 건물주는 시설물의 유지보수 효율 증대 및 비용(관리비)절감을 꼽았는데 세부사항을 보면,
1. 관리인원의 인건비과다 및 자질부족(59%)
2. 시설물의 안전한 법정사항점검 및 보수비용 과다(26%)
3. 재해사고 예방 및 사후처리(15%)
등을 꼽았다. 건물관리 전문업체 스카이종합관리(http://www.skyfm.co.kr/)에 따르면, 종소형빌딩이나 건물에 제공하는 ‘맞춤형건물관리기법’은 기본업무와 고급업무를 구분해 불필요한 서비스나 관리비의 낭비요소를 줄여 저렴한 비용으로도 효율적이고 편리한 관리운영을 가능케 한다.
기본업무로는 미화, 경비주차 등 용역 업무를 포함한 시설물관리, 관리비부과, 연체관리 등이 있으며, 임대차계약 및 각종의 법무업무 기타, 부동산자산관리업무 등이 고급업무에 해당한다. 건물주는 시설상황에 맞게 꼭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순회소장관리 시스템’은 검증된 전문가에 의한 시설물의 정기점검(주1회 이상 전문 인력과 첨단장비로 점검)이 이루어져, 인건비절감(상시인력 불필요)은 물론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 축적 및 관리를 통해 시설물의 교체주기 감소(교체비용절감)와 안전사고 예방 (태풍 및 폭설 등 계절적 자연재해 예방 포함) 및 근무자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근태관리로 쾌적하고 청결한 업무환경을 조성한다.
뿐만 아니라, CCTV 임대설치를 유도하여 인터넷을 통한 24시간 본사통합 감시망을 구축함으로써 범죄, 화재 등 사건사고 예방 (사고 시 증거자료 제출 활용) 및 재해사고 시 긴급출동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이는 관리비를 절감하면서 시설물의 안전과 입주민의 편리함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어 이 분야 시장은 더욱 확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그에 비해 건물관리기법이나 운영시스템은 아직까지 주먹구구식이어서 회계부정이나 횡령 그 밖에 시설물의 안전예방 및 사고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 경우가 많다.
이에 ‘맞춤형 건물관리기법’이나 ‘순회소장관리 시스템’같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건물관리기법 등의 선진관리기법의 등장은 건물주와 투자자들이 부동산자산관리의 어려움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수익증대와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물관리는 물론이고, 건물관리에 소비되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열기 한풀 꺾이나
지난주 말 서울 대흥동 이대역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의 현장은 다소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추운 날씨 탓인지 강남역 인근에 마련된 견본주택 내부를 방문한 고객은 의외로 적었다. 오히려 모델하우스 밖에서는 다른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을 분양하고 있는 분양 관계자들이 더 많이 눈에 띌 정도였다.
한 분양업체 관계자는 "수도권 일대에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늘면서 경쟁이 치열해져 계약률을 올리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말했다.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 등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수익형 부동산 투자열기가 새해 들어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기간에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다 공급된 물량이 입주를 시작할 경우 임차인 확보 경쟁으로 수익률이 낮아질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소형주택 물량 올해도 봇물=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오피스텔 분양물량은 1만1,461실에 이른다. 3,000여실 공급에 그쳤던 지난 2009년과 비교할 때 크게 늘어난 수치다.
하반기 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던 지난해의 1만3,900여실과 비교하면 다소 줄어드는 것이지만 통계에 잡히지 않는 소규모 도시형생활주택 등을 감안하면 전체 소형주택 공급규모는 지난해를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정부는 지난해 1만5,000가구 수준이었던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물량을 올해에는 4만가구까지 대폭 늘릴 방침이다.한 분양업체 관계자는 "수도권 일대에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늘면서 경쟁이 치열해져 계약률을 올리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말했다.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 등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수익형 부동산 투자열기가 새해 들어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단기간에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다 공급된 물량이 입주를 시작할 경우 임차인 확보 경쟁으로 수익률이 낮아질 것이란 우려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소형주택 물량 올해도 봇물=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예정된 오피스텔 분양물량은 1만1,461실에 이른다. 3,000여실 공급에 그쳤던 지난 2009년과 비교할 때 크게 늘어난 수치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상당수 건설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은 소형주택시장 진출을 검토 중이다.
1월만 해도 10일부터 청약을 받은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를 시작으로 ㈜신영은 오는 13일 첫 도시형생활주택인 청계지웰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달 말에는 마포구 공덕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이 공급되는 것을 비롯해 상반기 중 수원 광교, 분당 정자, 인천 송도 등에서 오피스텔ㆍ도시형생활주택의 분양이 잇따를 예정이다.
◇공급 과잉 우려 속 투자 열기 주춤=소형주택의 공급이 단기간에 크게 늘어나며 상품의 지역별ㆍ상품별로 계약률도 크게 차이가 나고 있다. 일부 상품은 청약 당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음에도 실제 계약률은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강남권에서 공급된 오피스텔조차 최근 투자 열기가 다소 가라앉았다. "그동안 강남권에서 공급한 오피스텔은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100% 계약을 이뤘지만 최근에는 계약률 70%를 넘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다른 지역의 경우 사정이 더욱 나쁘다. 서울 영등포ㆍ신림 등에서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공급이 겹치며 고객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A사의 한 관계자는 "청약 경쟁률이 수십대1을 기록해도 막상 첫 계약률은 50%를 채우기가 힘들다"며 "현재 대형 건설사 물량도 3분의1가량은 미계약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박상언 유앤알컨설팅 대표는 "지난해부터 급증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본격적으로 입주하는 내년부터는 임대시장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라며 "반면 분양가는 계속 높아지고 있어 적정 임대수익을 올리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2011년 3월 4일 금요일
'제2회 그라나도 에스파다 월드크로스 챔피언십' 참가자 4일부터 모집
한빛소프트는 4일부터 9일까지 '제2회 그라나도 에스파다 월드 크로스 챔피언십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1회 대회는 지난해 7월 전국 각지에서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신청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이후 6개월 만에 2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예선은 오는 13일부터 2월6일까지 실시하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인전의 경우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총 8명의 참가자만이 오프라인 결선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오프라인 결선은 기존 월드 크로스 PVP 상위 랭커 4명의 유저가 시드를 받아 자동 진출하게 되며, 남은 4개의 결선 출전권은 온라인 예선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단체전 결선은 3대3의 대항전 형식으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 된 월드 중 최상위 1개 당 총 5개 당이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우승자 훈장 아이템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준우승자 훈장 아이템이 주어진다. 단체전 우승팀에게도 역시 300만원의 상금과 훈장 아이템이, 준우승자에게는 150만원의 상금과 훈장 아이템이 지급되며 결선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그라나도 에스파다' 캐시 5만원이 주어진다.
제1회 대회는 지난해 7월 전국 각지에서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신청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된 바 있다. 이후 6개월 만에 2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예선은 오는 13일부터 2월6일까지 실시하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인전의 경우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총 8명의 참가자만이 오프라인 결선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오프라인 결선은 기존 월드 크로스 PVP 상위 랭커 4명의 유저가 시드를 받아 자동 진출하게 되며, 남은 4개의 결선 출전권은 온라인 예선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단체전 결선은 3대3의 대항전 형식으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 된 월드 중 최상위 1개 당 총 5개 당이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우승자 훈장 아이템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준우승자 훈장 아이템이 주어진다. 단체전 우승팀에게도 역시 300만원의 상금과 훈장 아이템이, 준우승자에게는 150만원의 상금과 훈장 아이템이 지급되며 결선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그라나도 에스파다' 캐시 5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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